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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기관 및 개인 포함 유일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12.21 15:53:10

BNK부산은행은 지난 2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부산은행

[프라임경제]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2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주관해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2008년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 문제, 금융 및 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 BNK행복한 힐링스쿨, BNK쌈지경제콘서트, 도와줘요 안전맨 등을 제작해 3만7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해왔다. 또 8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7년 초등학교 인근 위험지역에 안전지대 '옐로카펫 조성'에 이어 올해에는 스쿨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방 안전 덮개'를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에게 3만개를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성동화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투자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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