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산을 대표하는 기장시장이 '2018년 겨울맞이' 손님몰이에 나선다.
기장은 볼거리, 즐길거리와 미식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여행지로 알려져 내국인은 물론 일본인, 중국인, 대만인 등 매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전통재래시장으로 젊은 고객층 유입을 위해 기획했다.
ⓒ 기장시장
또 기장시장은 코레일과 함께 '내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KTX를 제외한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는 여행 상품이다. '2018 동계 내일로 패스'는 만 27세 이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관계자들은 "기장시장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개발 및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유입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관광명소 구축해나가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로 패스 발매 고객에 한해 'SNS 해시태그이벤트(#내일로 #동해선광역전철 #기장시장)' 업로드 확인 후 선착순으로 기념품(온누리상품권, 부산시티투어버스티켓, 여행상품 등)을 지급한다. 기념품은 기장시장 본관 2층 고객쉼터(오전 10시~오후 5시)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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