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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업계 최초 베트남 소비자금융업 영업 개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2.18 15:22:54

[프라임경제] 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LOTTE Finance Vietnam)'이 출범식을 갖고 국내 카드사 최초로 베트남에서 소비자금융 영업을 시작했다고 18일 알렸다.

18일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본사에서 (왼쪽부터) 김종극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응웬 링 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부법인장이 소비자 금융업 개시 출범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롯데카드

이날 롯데카드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롯데센터하노이 빌딩 13층에 있는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본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와 김종극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금융업 영업 개시를 알리는 출범식을 진행했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롯데카드가 베트남 금융업 진출을 위해 100% 출자해 설립한 베트남 현지 법인이다. 롯데카드는 베트남의 성장잠재력에 주목해 지난 2009년부터 대표사무소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소비자금융, 신용카드 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Techcom Finance)' 지분 100% 인수를 최종승인받고 약 9개월간 영업개시 준비를 했다.

사업 초기에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 및 한국기업 임직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대출상품을 판매해 영업기반을 구축한 후 현지업체와 제휴계약을 통해 베트남 전역으로 영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할부금융은 물론 신용카드 상품도 출시한다.

김창권 대표는 "베트남 어디서나 현금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롯데파이낸스로만 경험할 수 있는 탁월한 혜택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파이낸스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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