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내 카드 한눈에' 신용카드 통합 조회 서비스 제공

금감원 "내년 2월 모바일 앱 선보일 예정"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2.12 14:44:54

[프라임경제] 본인이 소유한 신용카드 △보유개수 △결제예정금액 △사용금액 △포인트내역 등 주요정보를 일괄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가 시행된다.

카드사별 포인트정보 조회 이미지컷. ⓒ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를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12일 알렸다.

이는 신용카드는 국민 다수가 사용하고 이용금액 또한 증대되는 만큼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나 카드 보유현황, 사용내역 등에 대한 일괄조회시스템은 미비한데 따른 것이다.

실제 올 상반기 기준 현재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총 1억226만개로 국민 1인당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는 평균 3.6개로 파악됐다. 연도별 카드이용액증가율은 △2015년(8.6%) △2016년(12.0%) △2017년(5.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405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금감원은 신용카드 보유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모든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기존 운용중인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 안에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신설·구축하기로 했다.

서비스 제공 카드사는 전업카드사 8곳 BC·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및 겸영 카드사 7곳 IBK기업은행·NH농협은행·씨티은행·SC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 총 15곳이다.

조회방법은 PC로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 또는 어카운트인포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앱 서비스는 내년 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카드 사용내역을 손쉽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연체 발생,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잊고 있던 휴면카드와 포인트를 조회함으로써 불필요한 신용카드를 정리하고 포인트 활용을 촉진해 합리적인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