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는 신한생명과 1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신한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알렸다.

신한생명이 사무금융노조와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을 진행, 기념 촬영하는 모습. ⓒ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
신한생명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향후 3년간 모두 6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이병찬 신한생명 대표, 유정식 사무금융노조 신한생명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신한생명 노사의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금 출연은 지난 4월18일 사무금융노조가 사회연대기금 조성 선포식 이후 여섯 번째로 이뤄진 합의다. 앞서 KB증권, KB카드, 애큐온저축은행, 교보증권, 하나카드가 기금 출연을 합의했다.
이병찬 신한생명 대표는 "신한생명의 '따뜻한 보험'은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까지도 손길을 뻗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뜻도 포함한다"며 "사회연대기금 취지에 동참하는 것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싶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사무금융노조 산하 지부 사업장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험사 중 하나인 신한생명과 합의하게 돼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우분투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약자의 불평등과 소득 격차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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