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부산 크루즈의 밤' 행사가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됐다. ⓒ 부산관광공사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 관광업체 14개소와 함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쿠킹클래스, 태권도, 웨딩촬영 등 체험이 가능한 부산 관광업체 및 기관들과 대만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정희준 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전동현 타이베이 지사장은 현지 여행잡지 등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부산 크루즈 관광의 매력을 전파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크루즈 시장 다변화를 위해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산만의 매력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험활동과 연계해 Fly&Cruise 등 크루즈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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