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작은음악회'. ⓒ 아이사랑심리상담센터
이번 음악회에는 엄연용 바이올린리스트의 베토벤 바이러스 독주를 시작으로 리베르 탱고 바이올린 독주, 최경선 플룻리스트의 바람의 빛깔, 도레미송 플룻 독주, 이사야 첼로리스트의 쇼스타코비치 왈츠, 유머레스크 첼로 독주, 겨울왕국 OST Let It Go 3중주, Jingle Bell Rock 3중주 연주를 진행했다.
아이사랑심리상담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 향상음악회의 일환으로 천안시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원하는 기관에 찾아가 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는 클래식 악기 이론 및 실기 수업, 정서향상프로그램, 향상음악회, 전문음악회관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 제도로 내년 초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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