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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글로벌로지스·로지스틱스 합병 공식 발표

합병 기일 내년 3월1일…새로운 사명 추후 발표 예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11.27 16:43:51
[프라임경제] 롯데그룹의 통합 물류회사가 출범한다. 27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로지스틱스와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내년 3월1일 합병할 것을 각각 결의했으며, 존속법인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소멸법인은 롯데로지스틱스다. 합병비율은 1:16.35이며, 합병신주는 총 1068만5305주다. 새로운 사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로지스틱스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통합을 통해 해외현지 물류, 포워딩, 국내 내륙수송, 창고운영 및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이어지는 물류 전체 영역에 One-Stop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국내외 거점 통합, 배송망 최적화,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의 통합 시너지 구현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재무 건전성도 확보하는 등의 질적성장을 추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외형 규모 3조원 수준의 합병 회사는 이후 물류경쟁력 확보는 물론, 서비스 고도화, 그룹 E-Commerce 사업본부 최적화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3000억 규모의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구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해 상하차, 분류기, 창고 등 자동화 및 물동량 예측, 배차, 적재율 관리, 챗봇, Big Data에 AI를 활용하는 등 Digital Transformation 투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사업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그룹 시너지 확보가능지역을 우선으로 M&A 등을 통한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물류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탑-티어(Top-Tier) 물류사로 도약의 토대를 굳건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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