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단 하루 30명을 위한 갈라디너 행사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무리지오' 셰프 초청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11.26 18:07:59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모던 유러피안 퀴진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은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무리지오(Ceccato Maurizio)' 셰프를 초청한 갈라디너 행사를 내달 6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출신의 체카토 셰프는 돌라다, 산 클레멘테, 다 지오케토 등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활동했다. 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식 셰프이며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의 총괄셰프를 역임하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무리지오(Ceccato Maurizio)' 셰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단 하루 30명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갈라 디너는 지중해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작은 이탈리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정통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먼저 어뮤즈 부쉬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숭어알 요리로 시작한다. 전채요리로 지중해가 원산지인 샐러리악과 트러플의 깊고도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프와 포르치니 버섯 라쟈나, 최고급 한우 안심 및 옥수수 판나코타,  디저트 등 총 8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바디아 디 모로나 펠치아이오 베르멘티노 IGT 2016 △마르께지 알리에리 몬토라토 로쏘 소스테뇨 2015 △지아코모 페노끼오 바롤로 부시아 2012 △바디아 디 모로나 벵 산토 델 끼안티 등의 정통 이탈리아 와인 4종을 포함해 총 5종의 스페셜 와인을 함께 선보인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