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모던 유러피안 퀴진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은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무리지오(Ceccato Maurizio)' 셰프를 초청한 갈라디너 행사를 내달 6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출신의 체카토 셰프는 돌라다, 산 클레멘테, 다 지오케토 등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활동했다. 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식 셰프이며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의 총괄셰프를 역임하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무리지오(Ceccato Maurizio)' 셰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메뉴는 먼저 어뮤즈 부쉬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숭어알 요리로 시작한다. 전채요리로 지중해가 원산지인 샐러리악과 트러플의 깊고도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프와 포르치니 버섯 라쟈나, 최고급 한우 안심 및 옥수수 판나코타, 디저트 등 총 8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바디아 디 모로나 펠치아이오 베르멘티노 IGT 2016 △마르께지 알리에리 몬토라토 로쏘 소스테뇨 2015 △지아코모 페노끼오 바롤로 부시아 2012 △바디아 디 모로나 벵 산토 델 끼안티 등의 정통 이탈리아 와인 4종을 포함해 총 5종의 스페셜 와인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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