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직접 담근 ‘프리미엄 김치’ 선 봬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트마켓 내 '조선호텔 김치' 코너에서 직원이 배추김치를 직접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올해 농산물 가격상승으로 인해 김장대신 소량으로 김치를 사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선호텔 김치’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5% 신장에 그친 반면 올해(1월~11월)는 15%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 '조선호텔 김치' 코너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동치미 등 다양한 김치종류를 만나 볼 수 있다. 배추김치 10Kg를 25%할인해 206,000원에서 154,000원에 판매하며, 집으로 직접 배송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