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창립 37주년 '라운지 프로모션' 진행

[프라임경제] 여행지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한 곳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스테이케이션(Stay + Vacation)'족이 늘면서 '호캉스'가 크게 인기다. 

시간과 비용지출이 부담스러운 해외여행 대신, 가까운 국내에서 휴식을 맘껏 즐길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와 '워라벨'을 중시하는 고객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

오션스파 씨메르 전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국내특급호텔 최초로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 2곳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라운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라운지 프로모션은 프라이빗 한 호텔클럽라운지에서 일체의 추가비용 없이 온 종일 식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올 데이(All Day – 조식+티타임+ 해피아워 구성) 서비스와 야외 수영장, 온천 등의 호텔 부대시설 이용혜택 등을 포함한다.

본관 전면 리뉴얼을 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유럽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직선미와 동양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아르데코(ARTDECO) 컨셉이다.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같은 SNS(소셜미디어)를 하는 2030 젊은 고객층에게 적합하다.

또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조망하는 신관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일반 투숙 고객은 물론 어린이 고객(49개월 이상)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휴양 고객층에게 추천할 수 있다. 

공통특전은 △노천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즐기는 사계절 힐링 스팟 '오션스파 씨메르'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에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BMW 키즈 드라이빙·플레이스테이션·하바키즈라운지·웅진북클럽 등) △썸머 시즌 스페셜 키즈 콘텐츠 체험 △부산체험투어 LEO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37주년 창립기념일 맞이해 11월 한 달간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라디안 리워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홈페이지 게시판에 생일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포인트 5000점이 주어진다. 

그 중 특별 메시지를 작성한 37명에게는 3만7000점을 제공하고, 매주 패키지 투숙 고객 37명을 추첨해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