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 함평천지주유소 '리프레시룸'.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목포 방향)주유소(소장 강대연)에서는 방문 주유 고객의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편백나무로 쉼터 및 리프레시룸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함평천지(목포방향)주유소는 서해안고속도로 마지막 주유소로 화물 운전 기사 및 장시간 운전을 하는 고객들이 졸음운전을 하기 쉬워 이를 고려해 주유소 여유 공간을 활용한 편백나무로 시공 및 안마기 및 안락의자 등 제공하고 있다.
강대연 함평천지주유소 소장은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편의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