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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13개국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연수 프로그램 전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1.05 14:47:55

[프라임경제]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해외 예금보험기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예금보험제도 연수프로그램인 'One Asia with KDIC' 심화과정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충북 충주 소재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One Asia with KDIC 심화과정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예보는 지난해부터 체계적이고 상시적으로 예보제도 운영경험을 전수하고자 해외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대상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6월, 올해 5월 두 차례 기본과정 이후 처음 개설하는 심화과정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나이지리아, 카자흐스탄 등 총 13개국 예보기구 임직원 18명이 참가했다.

특히 최근 예보제도를 도입한 중국 인민은행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의 나이지리아 예보 참가로 연수 대상이 다양화됐다. 이를 통해 공사의 예보제도 지식공유 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최근 5년간 해외 예보기구로부터 연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부실 정리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KDIC의 위기극복경험' '효과적인 예금보험제도를 위한 핵심준칙 개요' 2가지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의 연수 몰입도 제고를 위해 참가자 신청 강의를 추가 개설했다.

참가자들이 연수 내용을 체득해 직무 수행 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분석과 상호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Case Study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One Asia with KDIC가 각국 예보제도가 가지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융안전망의 중요 축으로서 예보제도 미래 과제에 대해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예보는 아시아 등 One Asia with KDIC 참가국과 지속적인 지식공유 등을 통해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외교를 통한 국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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