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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레이니스트, 마이데이터사업 활성화 MOU 체결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1.01 17:53:00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임영진 사장)는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니스트와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알렸다.

김효정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장(왼쪽),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가 마이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신한카드

마이데이터산업이란 금융기관·통신사 등에 수집된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른 기업, 기관 등으로 이동시키는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정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융 컨설팅을 하거나 소비성향을 분석할 수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마이데이터산업에 내년 100억원 투입 예정 등 지난 8월 데이터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서울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인 파인에비뉴에서 김효정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레이니스트는 온라인 개인통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한 핀테크 업체다. 특히 정부가 주관하는 올 하반기 마이데이터산업의 금융분야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기반 금융자산관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빅데이터 업력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관련 기술과 신한카드의 데이터 분석기반 초개인화 추천서비스와 대규모 전산 처리 능력 등을 결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마이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

김효정 신한카드 본부장은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 마이데이터산업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향후에도 신한카드는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 전략으로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통해 빅데이타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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