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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한국엔에프씨 '앱투앱 서비스' MOU 체결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24 14:51:15

[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한국엔에프씨(대표 황승익)와 지난 15일 한국엔에프씨 본사에서 '앱투앱 서비스'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알렸다.

지난 15일 판교에 있는 한국엔에프씨 본사에서 정성민 하나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오른쪽)과 오창석 한국엔에프씨 부사장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POS' 결제플랫폼인 '앱투앱 서비스' 관련 MOU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하나카드

앱투앱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모바일 POS'로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스마트폰의 'NFC기능'을 활성화해 △가맹점주와 고객의 스마트폰을 마주 대는 '폰 투 폰' △가맹점주 스마트폰과 고객 카드를 마주 대는 '카드 투 폰' △온라인쇼핑 시 결제 링크로 접속한 후 스마트폰에 카드를 접촉하는 '링크 결제' △가맹점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생성, 고객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읽는 'QR코드 결제' 방식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가맹점은 전용 앱을 설치하고 손님들은 기존 하나카드 1QPay 앱 또는 카드만 있으면 된다.

향후 해당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가맹점은 별도 POS 시스템과 카드단말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카드단말기 유지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님들은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손쉽게 결제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앱투앱 서비스는 기존에 카드결제가 원활하지 않았던 이동판매(길거리 포장마차), 배달 결제, 전통시장 등에서도 사용될 전망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시장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와 한국엔에프씨는 혁신적 금융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시행 중인 '지정대리인' 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공동작업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검증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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