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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태풍 콩레이 영향 '예정된 축제 줄줄이 늦춰'

철마한우불고기·기장붕장어 축제 각각 12일과 25일로 연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10.04 18:17:52

[프라임경제]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미 예정된 '제12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와 '제14회 기장붕장어축제' 일정을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따라서 철마한우불고기축제는 10월12일부터 10월15일까지,  '기장붕장어축제'는 10월25일부터 10월28일로 개최시기를 변경한다.

오 군수는 "연기된 기간만큼 더 알찬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며, "기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기장의 명물과 농·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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