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열풍은 올 겨울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신세계센텀시티
전년대비 롱패딩 출고가 빨라지면서 신세계 센텀시티 9월 한 달간 아웃도어 매출이 22% 신장세를 보이며, 아웃도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러한 '롱패딩' 열풍에 맞서 3층에 별도의 '노스페이스' 패딩 팝업스토어을 열었다.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세계와 함께 기획한 단독상품 2종을 비롯해 다양한 패딩을 만나 볼 수 있다.
올 겨울 노스페이스의 주력 상품이기도 한 스노우 다운 패딩'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티볼 롱패딩이다.
이미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몰(전점)에서 선판매를 진행한 결과, 20대와 30대의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화이트라벨의 티볼 롱패딩의 경우 준비한 초도 물량 400장이 모두 완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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