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가 '마녀족발'을 선보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쇼핑하면서 간편하게 즐기는 '족발'이 화제다.
지난 1일부터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첫선을 보인 '마녀족발'은 회식 또는 가정에서 배달해 먹던 종전 방식에서 거리를 걸으며 먹는 길거리 음식으로 재탄생 시킨 독특한 컨셉이 눈길을 끈다.
마녀족발의 대표메뉴는 슈바인학섹(독일식 튀김족발)이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마녀컵족(4900원), 식사대용 학센필라프, 불족발 덮밥(8900원)을 판매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지하1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오픈 기념으로 마녀컵족 인증샷을 '신세계센텀', '슈바인학센' 해시태그해 SNS에 올려 게시글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한개를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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