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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올 가을에는 호피가 대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8.23 14:53:59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라코스테' 매장에서 고객이 호피무늬 티셔츠를 구경하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올 가을에는 레오파드(호피무늬)가 유행 트렌드로 패션매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지하 2층 '라코스테' 매장에서는 배색 포인트를 살린 호피 프린트의 여성스럽고 캐주얼한 니트,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3층 '모조에스핀'에서는 섹시함과 여성미를 살린 원피스와 블라우스, 스커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호피무늬는 섹시하고 시크한 이미지에 빈티지한 스타일을 더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하지만 올해는 경계를 넘어 남성의류에서도 인기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5층 '겐조'에서는 레오파드의 패턴을 이용한 티셔츠, 니트, 점퍼 등 의류뿐 아니라, 백팩, 클러치 등 까지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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