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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오픈 "수수료 제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8.13 10:07:23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돕고 고객에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빅데이터·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을 오픈한다고 12일 알렸다.

마케팅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이 부담 없이 홍보와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수수료 없이 플랫폼을 개방한 것.

아울러 신한카드는 가맹점주 모두 플랫폼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 앱 서비스도 함께 내놨다.

마이샵은 신한카드의 22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고객 매칭 알고리듬을 통해 맞춤형 오퍼를 제공할 수 있다.

먼저 최근 방문 고객, 주변 방문 고객, 주변 거주 고객 등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고객이 가장 선호할만한 오퍼를 추천해준다. 이를 통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샵 파트너 앱을 통해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가맹점주가 마이샵을 활용해 실행한 마케팅 효과 분석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머신러닝에 기반해 매장 시간대별, 성별, 연령별 이용 패턴 등 복잡한 매출현황 데이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정리해준다.

지역별 매출과 점포수 증감률 제공 등을 통해 가맹점이 위치한 상권 유형을 분석해주고 지역별 평균 운영기간, 가맹점 신설·폐업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가맹점 운영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대폰 번호 기반 포인트·스탬프 적립 시스템도 탑재했다. 금융·세무·법률 업무의 대행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샵 플랫폼을 통한 가맹점주의 맞춤형 오퍼는 가맹점 정보 등록, 마케팅 사전 작업 등의 준비를 거쳐 신한FAN을 통해 내달 초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오픈한다. 고객들은 쿠폰 등 혜택 정보뿐 아니라 가맹점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마이샵 고객용 화면(예시).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앱,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 마케팅 연계 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가맹점주가 문자메시지나 푸시 알림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마이샵 론칭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전개한다. 먼저 기간 내 마이샵 파트너 서비스에 가입 후, 가맹점 정보를 등록하면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마이샵 파트너 앱을 통해 가맹점 마케팅을 신청하고 진행하면 최대 2개월간 소요되는 쿠폰 할인 등 마케팅 비용의 50%에 대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샵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마케팅을 이용료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마케팅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에게 도움되고 고객들의 혜택도 동시에 확대될 것"이라며 "전사적 역량을 모아 소상공인의 사업성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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