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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최대 100만원 지원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8.06 17:22:29

[프라임경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와 함께 '2018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알렸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임신에서 분만까지 전 과정에서 지출한 모든 의료비를 지원해 준다. 기초수급대상자와 암, 전신홍반루푸스 등 특이질환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원, 그 외 질환은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분만예정일이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10월까지인 저소득 고위험 임산부 중 올해 건강보험료 기준 전국 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이다. 의료비 신청은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블로그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생명보험재단은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을 진단받은 저소득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총 4066명의 저소득 고위험 임산부에게 약 32억8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산모 426명의 출산을 도왔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고위험 임신은 정상 임신보다 의료비 지출이 높아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재단은 고위험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032830), 교보생명, 한화생명(088350) 등 20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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