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개 카드사(신한·롯데·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는 모바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결제규격인 'JUSTOUCH(저스터치)'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 1일부터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알렸다.

저스터치 로고. ⓒ 신한·롯데·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카드
저스터치는 카드사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NFC 결제규격이다. NFC는 10㎝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기기들 간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통신기술을 의미한다. 해외 브랜드 카드사의 EMV 규격 사용에 따른 로열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타 결제방식 대비 편리하고 보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전 카드사별 앱카드 앱에서 결제카드 등록 및 'NFC 활성화'로 설정하고, 스마트폰 잠금해제 후 교통카드처럼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결제가 이뤄진다.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7개 카드사는 NFC 결제 및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모두 사용 가능하나, 삼성카드 회원의 경우 바코드 결제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가능 가맹점은 CU, GS25, 이마트24, 홈플러스, GS슈퍼마켓, 랄라블라 등 전국 3만3000개 가맹점으로,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미니스톱은 내달 중, 세븐일레븐은 오는 9월 중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스터치 출시를 맞아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NFC 결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회 각 카드사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 준다. 아울러 카드사별로 NFC 결제 이용 고객 대상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