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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노사, 임금·단체협상 '16년 연속' 무교섭 타결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7.10 11:38:13

[프라임경제] 애경산업(018250·대표 이윤규)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고 10일 알렸다.

9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신원교 애경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임금 및 단체협상 16년 연속 무교섭 타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애경산업

애경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원교)은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사측에 위임, 9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애경산업 본사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애경산업 노사 16년 연속 무교섭 타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는 상호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올해 3월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애경산업이 지속성장 가능한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의 목표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직원 복리후생제도 확대 △개인역량 개발 지원 확대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등을 노조 측에 설명했다.

신원교 애경산업노조위원장은 "노조 설립 이례 16년 연속 무교섭 타결은 노사 간 상호 신뢰, 열린 소통과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생활용품, 화장품의 더 나은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는 "애경산업이 보다 성장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첫 단계는 우리 직원들의 행복"이라며 "직원들에게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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