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관광공사가 7월의 추천관광지로 부산의 '3대 오션뷰 카페거리'를 골라 자신있게 선보였다.
부산관광공사에서 3대 오션뷰 카페거리 정보를 공개했다. ⓒ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부산 관내의 기장군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감춰진 선물 같은 곳이다. 기장 카페거리가 첫번째 오션뷰 카페거리의 주인공이다.
어촌 같은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헤이든 등 이미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션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여성. ⓒ 부산관광공사
마지막 추천할 만한 카페거리는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고개는 부산 카페거리 명성의 시발점이다. 부산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달맞이고개 입구에서 정차하므로 더 쉽게 도착할 수 있다고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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