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쌍용차, 6월 내수판매 전년比 8.1%↓

렉스턴 스포츠 연이은 월 최대판매 실적 갱신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7.02 14:18:14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지난 6월 내수 9684대, 수출 289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57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내수에서 티볼리 및 렉스턴 브랜드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과 수출 회복세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중 내수 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0.9% 감소에 그쳤다.  

ⓒ 쌍용자동차

무엇보다 전년 대비 8.1% 감소한 내수판매는 렉스턴 스포츠가 지난달 역대 월 최대 판매실적을 또 다시 갱신한 데 힘입어 두 달 연속 9000대가 넘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주간연속 2교대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에 따라 처음으로 4000대를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로는 107.7% 증가세를 보이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소형과 대형 SUV시장을 이끌었던 티볼리와 G4 렉스턴은 지난달 각각 전년 대비 23.2%, 45.9% 감소한 3695대, 1464대가 판매됐다. 또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도 각각 전년 대비 60.6%, 25.5% 감소한 286대, 231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33.9%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인도로 첫 선적을 시작한 G4 렉스턴 CKD 물량이 점차 확대된 덕분이다. 더불어 향후 신흥시장 공략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수출 회복세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가 연이은 최대 판매실적으로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공급확대를 통해 판매를 더욱 증가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