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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국내 에너지·석유화학 업계 유일…"사회적 가치 선순환 노력"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6.28 12:42:16
[프라임경제] SK종합화학은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확정 및 공표한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평가 대상 기업 수도 지난 2012년 73개에서 2017년엔 191개까지 2.5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서도 에너지·석유화학 업계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SK종합화학이 유일하다.

이런 가운데 SK종합화학은 올해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에 협력사 참관단을 꾸려 방문한 바 있다. 

SK종합화학은 지난 4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8 차이나플라스 행사에 협력사 구성원 20명을 초청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SK종합화학

뿐만 아니라 지난해 인수한 고부가 패키징 사업 해외 생산설비 보수기간에도 협력사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고부가 패키징 생산설비 및 운영 기술을 함께 습득하고 동시에 새롭게 인수한 공장 운영을 고도화하는 윈-윈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력사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기술 내재화, 기술인력 양성 등의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또 다른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SK종합화학은 패키징 시장의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글로벌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로부터 EAA(에틸렌 아크릴산), PVDC(폴리염화비닐리덴) 사업을 인수했다. 

현재 SK종합화학은 새롭게 인수한 설비 운영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술,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 패키징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신흥시장에 신규 공장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은 "협력사들은 단순한 협력 대상이 아니라 한솥밥 식구로서 함께 성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가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종합화학은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 규모의 협력 회사를 대상으로 자금 흐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15개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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