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영선 전 대표 "창원시장 단일후보는 안상수 뿐"

'큰 창원을 완성할 큰 인물' 안상수 후보 추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5.31 19:31:32

[프라임경제] 김영선 전 한나라당 당 대표(4선국회의원, 자유한국당)가 안상수 창원시장 무소속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결집을 주문했다.

김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새롭게 거듭나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회복해야 한다"며 "경남도지사 승리를 위해선 반드시 창원시장을 가져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안상수 전 창원시장과 조진래 전 정부부지사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합쳐져야 현재 여당의 허성무 후보와 자웅을 겨룰 수 있다"면서 "패배는 불 보 듯 뻔한 결과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많은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범 보수 단일후보를 염원하고 있다"며 범 보수우파 창원시장으로 안 후보를 지목했다.

그는 "능력이 검증된 후보로 중앙정치에 많은 경험과 경륜으로 큰 창원을 완성할 보수우파의 큰 인물"이라면서 안 후보를 추켜세웠다. 

또한 "안 후보만이 여당 허성무 후보를 이길수 있고, 창원시장선거 뿐 아니라 경남도지사선거, 경남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선거를 압승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낼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