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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사람' 황보승희 영도구청장 후보, 합동출정식 가져

시의원 2선, 구의원 3선 통해 시정과 구정 모두 경험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5.31 18:05:19

[프라임경제] 황보승희 자유한국당 영도구청장 후보가 31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2차례 합동출정식 영도구 제주도민회관과 동삼동 농협에서 열었다.

황보 후보는 "영도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부하며 영도구민과 같은 기억을 가진 영도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의원 2선과 구의원 3선 경험을 토대로 구정을 알고 시정을 아는 사람만이 영도의 행정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역설했다.

공약으로는 △문화관광도시 영도 △교통이 편리한 영도 △일자리가 있는 영도 △교육하기 좋은 영도 △복지로 행복한 영도라고 밝히며, "행복지수가 높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곱 가지 공약이 담긴 피켓을 든 운동원들을 통해 영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정책들을 선보였다.

한편 출정식에는 황보 후보를 비롯해 제1선거구 이경춘 시의원 후보와 제2선거구 박병철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영도구 지역 후보들 모두와, 당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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