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남구를 찾아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와 함께 용호동 도시철도를 공약했다.
용호선은 남구의 고질적인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부산진역에서 신선대 부두를 잇는 우암선 6.1km 구간에 노면전차 도입과 신선대부두에서 용호동을 관통해 대연동 일대 2호선을 잇는 도시철도로 박 후보의 주요공약이다.
오 후보는 "남구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용호선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용호동 도시철도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박재호 국회의원과 박재범 구청장 후보와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박재범 후보는 "오거돈 후보와 박재호 국회의원, 유장근 시의원 후보와 함께 남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준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남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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