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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기택시" 르노삼성, 보급 가속화

SM3 Z.E. 2018년형 보급…991만원으로 구매 가능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5.03 14:38:42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2018년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 국내 유일 준중형세단 전기차 SM3 Z.E. 택시 100대 보급을 목표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르노삼성은 지난 2014년 제주도에 처음 전기차 택시를 보급했으며, 2016년에는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제주에서는 145대의 SM3 Z.E. 택시가 영업 중으로, 제주도 전체 전기택시 가운데 약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번 2018년 전기택시 보급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SM3 Z.E. 택시를 최대 25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이 제주도의 2018년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이를 위해 5월 한 달 간 SM3 Z.E. 택시를 출고하는 제주도 택시사업자에게 3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이에 국고보조금 1200만원 및 제주도보조금 1100만원에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진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991만원(SE 모델·영세율 적용 기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SM3 Z.E. 택시를 구매할 수 있다.

SM3 Z.E.는 현재 제주를 비롯 서울과 대구에서 영업용 택시로 운영되고 있다. 1회 충전 시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의 주행거리에 중형차 수준의 넓은 공간까지 갖춰 꾸준히 택시수요로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SM3 Z.E.로 대표되는 전기 택시의 연료비는 LPG에 비해 50%, 소모품 교환비용은 1/3 수준에 불과해 유지비 절감효과도 있다. 

전기택시는 일반 전기차보다 1일 주행거리가 훨씬 길어 배출가스 저감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그래서 지차제에서도 도시 대기환경 개선 목적과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으로서의 전기택시에 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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