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대한통운(000120)의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CSV)사업 '실버택배'가 뉴욕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일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Shared Value Leadership Summit'에서 박근태 사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CJ대한통운의 대표적 CSV 사업 '실버택배'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태 사장은 1일(현지시간) 진행된 'Issue Conversation' 세션에서 실버택배 플랫폼을 CSV 모범사례로 소개하면서 CSV 경영활동의 현황과 문제해결 능력 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이 글로벌 리더들에게 CJ대한통운의 CSV 모델 실배택배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특히 그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모델이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비즈니스 관점을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버택배는 택배산업의 비즈니스 관점과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결합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대표적 CSV 경영 사례라고 언급했다.
박근태 사장은 "사업에 바탕을 두고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지역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실버택배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발표는 △IBM △에넬(Enel) △네슬레(Nestle) △월마트(Walmart) 등의 글로벌기업의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한 세션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실버택배 플랫폼에 노인 대신 장애인을 투입해도 운용에 문제가 없다며 발달장애인택배 사례를 제시하는 대목에서는 적극적인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실버택배 사례의 가장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부분이 무엇이냐? 중국과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CSV에 대한 차이점은 있는가?"라는 마크 크레이머(Mark Kramer) 교수의 질문에 박근태 사장은 "공존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혁신적인 택배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 것이 가장 혁신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한국의 실버택배뿐 아니라 중국 등 나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CSV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파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Shared Value Initiative의 저스틴 베큘리(Justin Bakule) 이사는 박근태 사장을 찾아가 "한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CJ대한통운의 CSV사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또 글로벌 제약사 GSK의 폴린 윌리암스(Pauline Williams) 박사도 "내가 GSK에서 20년 동안 일했는데 나도 언젠가는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에서 일하고 싶다"며 큰 관심을 표시했다.
더불어 마크 크레이머 교수와 함께 CSV 공동주창자인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교수도 실버택배를 CSV 우수사례로 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2018 Shared Value Leadership Summit은 마이클 포터, 마크 크레이머 교수가 설립한 미국 비영리 컨설팅 회사인 FSG(Foundation Strategy Group)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CSV 관련 행사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기업들의 사례 발표와 의견이 공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