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풀' 전경. ⓒ 힐튼부산
[프라임경제] 도심 속 휴양지를 표방하는 힐튼부산 메인 야외 수영장 '인피니티 풀'이 1일부터 개장했다.
기장의 푸른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 풀은 우리나라 특급호텔 수영장 중 가장 큰 규모로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온천수로 운영되는 노천탕과 키즈 전용풀이 기존의 어느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인피니티 풀에 위치한 풀 바에서 '풀사이드 바비큐(Poolside BBQ)'를 선보인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탁 트인 오션뷰를 바라보며 셰프가 직접 구운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등의 육즙이 풍부한 육류 플래터 또는 신선한 해산물 플래터가 제공돼 2~3명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특히 바비큐와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시원한 생맥주는 더욱 여유로운 휴식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울러 시그니처 메뉴인 숯불 버거와 갈릭 버터 쉬림프 볶음밥 및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재현 힐튼 부산 총주방장은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며 "특히 가족, 연인과 가까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족들을 위해 마련해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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