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전국 4개 항만공사합동으로 2018년도 정규직(신입)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일반) 5명 △사무(전산) 1명 △사무(기록물 관리) 1명 △기술(전기) 1명으로,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 등을 공통 지원자격으로 하며, 각 모집분야별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자에 한한다.
또한 이번 채용부터는 항만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 PA별로 각각 다르게 실시하던 '종합직무능력평가'를 4개 항만공사(PA)가 합의를 통해 동일한 문항의 'PA 종합직무 능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11일이며, 필기전형은 5월19일, 면접은 5월31일, 6월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7일이다. 세부 채용계획은 부산항만공사 및 PA 합동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