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부산항만공사, 안전장구 지원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4.30 17:05:34

30일 부산항만공사가 노동절 기념해 검수·검정업 근로자들에게 안전장구를 지원했다. ⓒ BPA

[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안전한 부산항조성과 항만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 검수‧검정협회에 안전장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냉동화물 하역작업과 검수‧검정업 근로자들에게 안전화 1000족과 1160벌을 각각 전달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의 눈부신 외형적 성장에 비해 아직도 안전 등 근로자 근무환경에 개선할 부분이 많으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사람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접받는 일터'로 부산항이 거듭나도록 안전장구 지원은 물론, 안전분야 R&D 기능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