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부산북구 구청장 후보가 같은 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구포 축산물 도매시장 탐방에 나섰다. ⓒ 정명희 후보 캠프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청장 후보는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의원과 함께 구포축산물 도매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생탐방에 나선 정 후보는 "정부와 관련된 일은 지역 국회의원인 전재수가, 부산시정은 오거돈 후보가, 구정과 관련된 일은 정명희가 힘을 모은다면 북구의 산적한 현안해결과 새로운 북구를 위한 사업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북구 완성을 자신했다.
한편 이날 상인간담회에서는 시장 하수처리시설 개보수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부산 유일의 축산물 특화시장인 구포축산물 도매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