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금융권 최초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와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소속 회원에게 대출상품 금리 우대(최대 0.20%),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감찬 BNK부산은행 여신운영그룹장은 "앞으로 각 업종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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