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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정비 협력 강화

향후 10년간 B777 항공기 부품·정비 서비스 제공 받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4.12 10:17:16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1일 독일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과 항공기 부품수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10년간 루프트한자 테크닉으로부터 B777 항공기에 대한 부품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왼쪽 두번째)이 루프트한자 테크닉 요하네스 부스만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 루프트한자 테크닉 게랄드 스타인호프 아태지역 영업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루프트한자 테크닉 설립 직후인 1994년 B747과 B767 항공기의 CF6 엔진 수리 계약을 시작으로 △A320 V2500 엔진 수리 계약 △A380 항공기 기체 수리계약 △A320·A350 정비용 부품 수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아울러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수준 높은 정비서비스를 통해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1994년 루프트한자항공에서 독립한 정비 전문 업체로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5개 자회사와 제휴업체를 보유한 항공 정비 분야의 선두주자다. 현재 루프트한자항공, 영국항공, 핀에어 등 유수의 항공사 기단의 안전 정비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에도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부품정비 기술지원 서비스계약'을 체결해 양사 간 협업분야를 상호기술을 공유하는 수준까지 확대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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