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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감성·기술' 다 있는 기아차 'THE K9'

첨단 주행신기술 전 트림 기본적용…최상 상품성 구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4.03 14:24:57
[프라임경제]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기아자동차(000270)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한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공식 출시됐다.

3일 기아차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THE K9을 통해 기아차를 지켜봐주시는 고객들께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아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THE K9은 K시리즈의 2세대 라인업을 완성하고 기아차 브랜드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해 프리미엄한 가치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THE K9. = 노병우 기자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THE K9은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감성적인 실내공간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 및 강화된 안전성 등을 갖췄다. 
 
THE K9은 △전장 5120㎜ △전폭 1915㎜ △전고 1490㎜ △축거 3105㎜로, 기존 K9(전장 5095㎜·전폭 1900㎜·전고 1490㎜·축거 3045㎜) 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증대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커진 차체와 더불어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은 차별적 내·외장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섬세하게 다듬어져 THE K9은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외장 디자인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해 차별화된 시그니처 그래픽, 더욱 커진 차체에서 느껴지는 웅장한 품격이 특징이다.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 = 노병우 기자

전면부는 풍부하고 섬세한 면처리와 아일랜드 파팅 기법이 적용된 후드, 빛의 궤적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시퀀셜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가 적용된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가 돋보인다.
 
또 이중 곡면 디자인으로 세련된 볼륨과 디테일을 강조한 '쿼드릭 패턴 그릴', 와인 빛 그라데이션과 입체적 자형으로 차별화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휠베이스 확대를 통해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 삼아 시각적인 안정감과 중후함을 추구하면서 변화감 있는 이중 캐릭터라인으로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표현했다.

후면부는 헤드램프와 통일된 디자인 그래픽을 적용해 일체감을 구현했으며,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엔진별 트림명을 차별화된 자형으로 뒤쪽에 부착해 세련된 고급감을 연출했다.

측면부는 휠베이스 확대를 통해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중후함을 추구했다. = 노병우 기자

이와 함께 내장 디자인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짜였다. 

최적의 인테리어 패키지 설계를 축 삼아 △시계성과 개방감 향상 △실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인테리어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등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프리미엄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THE K9 내장 디자인은 실내공간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해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감싸는 듯한 안락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내 레이아웃은 수평으로 간결하게 전개됐고,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외부 가림 영역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보는 실외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파노라믹 뷰' 디자인을 적용해 시계성을 강화했다.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후면 디자인. = 노병우 기자

더불어 시트뿐 아니라 1, 2열의 도어 트림부에도 적용된 세련된 퀼팅 패턴, 리얼우드가 적용된 크러시패드 및 도어트림, 고급 서라운드 기능 탑재로 현장감 있는 음향을 구현한 크렐·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무엇보다 THE K9은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해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등 최대 16개 부위에 배치된 무드 조명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와 협업해 아날로그시계를 탑재했다.

특히 모리스 라크로와는 단순히 THE K9에 탑재하는 용도의 시계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THE K9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손목시계 2종(그래비티·트래디션)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THE K9의 내장 디자인은 감성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프리미엄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 노병우 기자

이와 함께 THE K9은 최고급 대형 세단에 품격에 맞는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축해 여유롭고 풍부한 가속감과 최상의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HE K9은 △가솔린 람다 3.8 V6 GDI △가솔린 터보 람다 3.3 V6 T-GDI △가솔린 타우 5.0 V8 GDI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3.8 가솔린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f·m, 복합연비 9.0㎞/ℓ(18인치 2WD 기준)의 엔진성능을, 5.0 가솔린모델은 최고출력 425마력와 최대토크 53.0㎏f·m, 복합연비 7.5㎞/ℓ(19인치 AWD 기준)의 파워풀한 성능을 살렸다.

또 트윈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출력 및 실용 성능을 향상시킨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f·m, 복합연비 8.7㎞/ℓ(19인치 2WD 기준)를 구현했다. 

THE K9은 'Confident Comfort'라는 주행개발 목표 아래 안정적이고 편안하면서도 든든함과 응답성이 강조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고급차의 기본속성인 압도적인 승차감, 정숙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THE K9의 엔진룸. = 노병우 기자

도로를 노면의 특성에 따라 총 1024개로 세분화해 실 도로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구현했고 △타이어 공명음 저감 공명기 휠 탑재 △후석 샌드위치 판넬적용 △엔진룸 격벽 구조 적용 및 흡차음 구조 최적화 등으로 고급 세단에서 요구되는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또 THE K9에는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와 사운드가 차별화된 5가지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 토크·변속·핸들 조작감과 연동해 좌우 바퀴의 제동력과 전·후륜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을 적용했다.

기아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엔진 사운드와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사운드를 합성해 차량 주행모드별 동력성능과 잘 매칭되는 사운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행감성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이외에도 THE K9은 탁월한 주행성은 물론, 차체강성 강화 설계와 첨단공법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초고장력강판과 구조용 접착제를 확대 적용하고, 핫스템핑 적용부품수를 증대했다. 더불어 차체 주요부위 결합구조와 내구성능을 강화해 차체평균 인장강도가 기존 대비 46% 대폭 향상됐다. 또 THE K9은 충격의 정도와 탑승객을 감지해 전개를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포함된 9에어백을 기본 탑재했다.
 
이처럼 기아차 전사의 역량이 집약된 THE K9은 국산 고급차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주는 '최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THE K9의 전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국내 최고, 최다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가 들어간다.
 
이와 함께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를 포함한 FULL LED 헤드·리어램프 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전성과 편의성을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후측방모니터를 비롯해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내기순환 모드로 전환하는 터널연동 자동제어 △하이빔 보조 △운전자주의 경고 등이 적용됐다.
 
이 같은 안전편의사양으로 차량이용에 관련된 모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엔진별로 살펴보면 먼저 3.8 가솔린모델은 V6 3.8 람다II 엔진을 탑재했음에도 기존 3.3 가솔린모델과 동일한 가격대를 유지했다. 특히 3.8 플래티넘II 트림의 경우 전 트림 기본 적용된 ADAS 사양을 포함해 △후측방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됐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3.3 터보 가솔린모델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19인치 스퍼터링 휠 △12.3인치 풀 TFT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해 차별화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한다. 특히 마스터즈 II 트림의 경우 6650만원으로 책정돼 동급 최고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아울러 5.0 가솔린모델은 1열뿐 아니라 2열의 편의사양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쓴 기아차 플래그십 모델로 최상위 트림에 부합하는 첨단 편의사양과 최고급 인테리어가 모두 집약됐다.
 
실제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뒷좌석 냉방 통풍시트 등이 기본 적용돼 후석 탑승자에게도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총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모델 5490만~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모델 6650만~8230만원 △5.0 가솔린모델 93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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