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재욱 진주시의원 예비후보가 박대출 국회의원과 필승을 다지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재욱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충무공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과 오태완 진주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는 물론 지지자, 당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정치신인 정재욱 후보를 축하했다.
정 예비후보는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달리 '새로운 시선, 과감한 도전'을 주제로 '슬로건 휘호 퍼포먼스'와 1000개에 달하는 '필승 기원 풍선날리기' 등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재욱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 약속을 지키는 사람, 청렴한 사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청년의 미래가 곧 진주의 미래이기에 진주청년 정재욱에게 진주의 미래를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대와 함께 살고, 싸우고, 성찰하고, 증언해 온 진주정신을 본받고, 올곧은 것은 반드시 살아남아 역사에 기록된다는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진주청년 정재욱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재욱 예비후보는 빠른 시일 내에 진주시의원 가 선거구 출마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국립경상대총학생회장,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무차장,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 이사, 자유한국당 진주갑 혁신위원장 등의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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