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푸조 '2018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모델 3종 공개

8년만 완전변경 '뉴 푸조 508'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2.27 10:41:30
[프라임경제] 푸조는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푸조 508과 푸조 리프터 및 리프터 4X4 콘셉트, 푸조 라이온 조각상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푸조 스포츠 DNA를 담은 푸조 208 WRX와 뉴 푸조 308 TCR, 푸조 308 Gti와 208 GTi 모델은 물론, 3륜 스쿠터 푸조 메트로폴리스와 보트 씨 드라이브 콘셉트(Sea Drive Concept)도 전시한다. 

이를 통해 푸조는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자신들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뉴 푸조 508. ⓒ 푸조

먼저, 뉴 푸조 508의 경우 지난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8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80㎜와 60㎜ 줄었고, 전폭은 20㎜늘었으며,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는 콘셉트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Full LED 리어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내부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푸조의 미니밴 뉴 푸조 리프터. ⓒ 푸조

파워트레인은 180마력 및 225마력의 가솔린엔진과 △130마력 △160마력 △180마력의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EMP2 플랫폼을 사용하며 기존 모델보다 70㎏의 경량화를 통해 퍼포먼스와 연료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최신 첨단 및 안전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탑재했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200m 내외의 물체를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이런 뉴 푸조 508은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며, 국내에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 ⓒ 푸조

이와 함께 푸조의 미니밴 뉴 푸조 리프터는 5인승과 7인승 모델로 나뉘며, 110마력 및 130 마력의 1.2ℓ 가솔린엔진과 △75마력 △100마력 △130마력의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아울러 리프터 모델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푸조 리프터 4X4 콘셉트는 리프터 모델 보다 지상고를 80㎜ 높이고, 험로용 타이어와 사동구륜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푸조 디자인 랩이 제작한 푸조 라이온은 길이 12.5m, 높이 4.8m로 아파트 2층 높이의 대형 조각상이다. 

1858년 처음 만들어진 푸조 엠블럼 1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프리미엄 업 마켓을 지향하는 푸조의 자신감을 담았다. 푸조 라이온 조각상은 뉴 푸조 508과 리프터 모델 옆에 위치해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