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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호캉스족 겨냥 라운지 프로모션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서 추가비용 없이 조식 티타임 해피아워 즐겨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2.01 09:15:3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노천 오션스파 '씨메르' 야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최근 한 곳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스테이케이션(Stay + Vacatioin)' 족이 늘면서 호텔로 바캉스를 떠나는 '호캉스'가 인기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 해외여행 대신, 가까운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이른바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이 증가한 이유에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18년 여행트렌드 키워드인 '스테이케이션'과 '가심비'를 모두 갖춘 '라운지 프로모션'을 내달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럭셔리 프라이빗 클럽라운지에서 일체의 추가비용 없이 온 종일 식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올 데이(All Day 조식+티타임+ 해피아워 구성) 서비스와 야외온천과 온수풀 등의 호텔 부대시설 혜택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A타입은 지난해 전면 리뉴얼 된 본관 디럭스 객실과 함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유럽 고유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우아하고 고전적인 직선미와 동양적인 색감 무늬 패턴이 어우러진 아르데코(ARTDECO) 컨셉으로 탄생되어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같은 SNS(소셜미디어)를 하는 2030 연인친구 고객에게 적합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BMW키즈 드라이빙.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B타입은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라운지 파라다이스(Lounge Paradise)'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싱그런 초록빛 정원이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을 만끽하며 올데이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신관의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특징은 일반 투숙 고객은 물론 어린이 고객(단, 49개월 이상)도 이용할 수 있어 부모님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라운지 프로모션 이용객들은 △신비로운 조명의 오션스파 씨메르 △로맨틱 야외 오션 풀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키즈 빌리지 △LEO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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