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헤븐리 패키지 선봬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헤븐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헤븐리 베드는 웨스틴이 3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1년 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매트리스와 안락함을 제공하도록 고안된 거위털 침구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침대가 매트리스 위에 바로 침대 시트를 덮는 형식이라면 헤븐리 베드는 매트리스 윗면에 특별 제작된 필로우 탑 매트리스가 깔려 완충 효과와 함께 침구가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포근함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속 900개의 코일이 신체 곳곳을 빠짐없이 받쳐 준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내 에스프레소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레스토랑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새롭게 단장한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과 Happy Hour,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