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허문구)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올해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 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4월에 개최되는 일본 동경 조선전시회(Sea Japan 2018)를 시작으로 9월 독일 함부르크 조선전시회(SMM 2018), 11월 싱가포르 오일&가스박람회(OSEA 2018), 11월 태국 방콕 국제기계전(METALEX 2018)에 6~8개사 규모로 참가할 계획이다.
일본 동경 조선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8개사에게는 부스임차료 97%(65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그 외 전시회는 오는 3월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해당 기간 부산시해외마케팅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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