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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2017년 임금교섭 타결

조합원 투표 찬성률 69.2%…경영정상화 초점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1.09 16:05:13
[프라임경제] 한국GM 노사가 지난달 30일 도출한 2017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9일 가결됐다.

ⓒ 한국GM

전체 조합원 중 총 1만2340명이 투표했으며, 이 가운데 8534명(찬성률 69.2%)이 찬성함으로써 임금교섭이 마무리됐다.
 
한국GM은 지난달 29일 열린 25차 교섭을 통해 △기본급 5만원 인상 △격려금 600만원(지급시기 2018년 2월14일) △성과급 450만원(지급시기 2018년 4월 6일) 등 임금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7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또 한국GM 노사는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신속히 시작하고 조속한 협상과정을 통해 장기적 수익성 및 사업 지속 가능성 확보를 함께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2017년은 한국GM에게 도전과제가 많았던 한 해였고, 이런 상황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경영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수익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건실하고 타당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회사 안팎의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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