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송도근 사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사천읍, 동서동 방문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시의 모습을 알리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 아래 출발한 민선 6기 하반기 시정을 점검하고, 향후 50년 사천의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해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 시장은 지금까지 읍면동 순방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행정전문가답게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제시해 시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 이 같은 순방이 매년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참석자도 구준히 늘어나는 추세며, 지난해에는 1300여명의 시민들이 시장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읍면동 순방에서 도출되는 건의사항들은 각 실과소별로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 자 | 오전 (10:30 ~ 12:00) | 오후 (15:00 ~ 16:30) | 비고 |
1. 16.(화) | 사천읍 | 동서동 | |
1. 17.(수) | 정동면 | 선구동 | |
1. 19.(금) | 사남면 | 동서금동 | |
1. 23.(화) | 용현면 | 벌용동 | |
1. 24.(수) | 축동면 | 향촌동 | |
1. 26.(금) | 곤양면 | 남양동 | |
1. 30.(화) | 곤명면 | 서포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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