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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해 승객 접근성 강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1.02 08:45:11
[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는 동계올림픽 개막 8일 전인 오는 2월1일부터 폐막 2일 후인 27일까지 총 27일간 운항 예정이다.

아울러 2월1일부터 개막일 인 2월9일까지는 하루 3회, 2월10일부터 폐막일인 2월25일까지 대회 기간 중에는 하루 2회, 폐막 후 이틀 동안은 하루 4~5회 등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2월1~27일 인천~양양 환승 전용 내항기를 임시 운항한다. ⓒ 대한항공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양양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입국심사·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반대로 양양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때는 양양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해외 각국의 선수단, 관계자, 취재진, 일반 관람객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까지 쉽고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 파트너(Tier1)로 테스트 이벤트 필수 장비인 스노우 트랙을 무상수송하고, 임직원이 응원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는 등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대한항공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위선양과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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