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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가장 먼저 해 뜨는 '아난티 코브' 각광

100% 천연 온천수 사용…동서양 온천 한 자리에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12.05 16:49:57

노천 오션스파 멕퀸즈 풀. ⓒ 아난티코브

[프라임경제] 아난티 코브가 부산에서도 가장 먼저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에서도 동해가 시작되는 기장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여기 더해 겨울에도 수영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는 '워터 하우스'는 전체 규모 약 2000평에 동서양 온천의 장점들만 모아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일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다양한 스타일의 실내탕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인피니티 노천탕을 오가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수평선을 만끽하면서 따뜻한 바다와 일출을 즐기고 싶다면 힐튼 부산 10층에 위치한 '맥퀸즈 풀'이 최적이다. 실내 풀의 상부와 앞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뤄져 야외 수영장에 있는 것처럼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다양한 온도의 자쿠지와 인피니티 스타일의 미니풀이 있어 온기를 유지한 채 겨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워터 하우스에서는 새해를 맞아 온천욕을 하면서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워터 하우스 새해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워터 하우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지만 내년 1월1일 딱 하루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온천욕과 떡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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