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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2017 메세나대상 창의상' 수상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공연 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서경수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7.11.29 17:33:48

한국남동발전이 2017 메세나대상에서 창의상을 수상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이 '2017 메세나대상'에서 창의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2017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창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이나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 주변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 본사를 경남 진주로 이전 후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위해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 예술인 초청 음악회, 지역민을 위한 영화상영 등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 고성군 삼천포본부에서는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문예한마당잔치, 와룡문화제 등의 지역 문화행사를 10년간 펼치고 있으며,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어머니합창단을 통해 매년 공연을 펼쳐 지금까지 24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흥 에너지파크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과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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