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南風)' 전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중식당 '남풍(南風)'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가이드 서비스 '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씨트립 미식림'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이 해외 여행할 때 현지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회원 수가 3억 명에 달하며 중국 온라인 여행시장 점유율 5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다. 매년 전 세계 100개국 주요도시의 1만5000개의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으며, 일 평균 방문자는 100만이 넘으며, 45억 이상의 조회수를 가지고 있다.
중식당 남풍은 화려하고 풍요로움을 담아 우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베이징덕과 광동식 요리를 중심으로 중국 본토 각지의 별미를 다양하게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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