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욱 부산은행 미래채널 본부장. ⓒ 부산은행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디지털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BM Korea의 금융산업 부분 전무 출신 한정욱씨를 미래채널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한정욱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은 'IBM Korea'와 'AT 커니' 등 국내 유수의 컨설팅 회사와 'EY USA' 등에서 금융회사의 디지털뱅킹 관련 컨설팅을 수행한 전문가다.
특히 AI(인공지능)와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디지털뱅킹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부전문가 영입을 통해 썸뱅크 등 디지털뱅킹 업무 전반에 대한 전략을 새롭게 점검할 것"이라며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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